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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2, 아크, 그리고 젤다의 전설 게임들이 닌텐도의 특허를 무효화한다고 유권자가 주장함 관리자⠀김지훈+5 조회수 : 2 |  25.04.21
타이탄폴 2, 아크, 그리고 젤다의 전설 게임들이 닌텐도의 특허를 무효화한다고 유권자가 주장함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 '파월드'가 닌텐도와 법적 분쟁에 휘말린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월드'를 개발한 포켓페어는 닌텐도의 특허를 무효로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툼레이더', 그리고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시리즈까지 포함한 여러 게임들이 언급되었습니다.

포켓페어는 몬스터 수집 게임 '팔월드'를 선보인 뒤 닌텐도가 2024년 2월부터 7월 사이에 출원한 특허가 해당 게임에 이미 존재하는 시스템과 아트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수호자', '포켓 소울', 그리고 '크래프토피아'와 같은 기존 게임들에서 이미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파월드'는 닌텐도의 특허와 관련된 행위가 이미 '룬 팩토리 5', '타이탄폴 2', '피크민 3 디럭스' 등 다른 게임들에서도 확인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있다면, 포켓페어는 '팔월드'가 해당 특허를 침해하더라도 무효한 특허에 대해 침해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대한 유의미한 반론을 내세운 포켓페어와 그 변호사들은 일본의 특허 전문 변호사로부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닌텐도는 3개의 특허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포켓페어는 어느 하나라도 손실을 입고 싶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법적 분쟁은 '파월드'가 '포켓몬' 시리즈와의 유사성으로 이미 주목받았던 점에서 더욱 화두가 된 상태입니다. '총이 있는 포켓몬'으로 묘사되며 초기 액세스로 출시된 '파월드'에 대한 분쟁은 닌텐도가 작년 9월 '팔월드'가 '여러 개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포켓페어를 공식 소송한 후에 본격화되었습니다. 이후에는 특히 '포켓볼' 스타일의 '팔 스피어'를 통해 생물을 소환할 수 있는 기능이 삭제되었으나, 포켓페어는 여전히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출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파월드'를 닌텐도 스위치 2로도 가져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palworld-lawyers-state-existence-of-titanfall-2-ark-and-even-the-legend-of-zelda-invalidates-nintendos-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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